일반 여권 재발급 방법
여행 준비의 첫 단계는 항공권이 아니라 여권 만료일입니다. 여권이 아직 유효해도 도착 국가가 잔여기간을 따로 요구하면 출국장에서 막힐 수 있습니다. 출발까지 한 달 이상 남았다면 긴급여권보다 일반 여권을 다시 받는 편이 안전합니다. 일부 나라는 긴급여권·여행증명서를 받지 않습니다.
재발급 전에 만료일 확인과 여권 유효기간 계산기로 목적지가 가능한지 먼저 보시기 바랍니다. 잔여기간이 부족하지 않은데 사진이 오래됐거나 사증란이 거의 없다면, 그 경우에도 재발급 대상이 됩니다.
언제 다시 받아야 하나요
입국일 기준 6개월을 보는 나라로 간다면, 만료까지 6개월이 채 남지 않은 여권은 사실상 부족한 여권입니다. 얼굴이 사진과 크게 달라졌거나, 페이지가 젖거나 찢겼거나, 빈 사증란이 거의 없을 때도 창구에서 재발급을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효기간이 남아 있어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정부24 온라인 신청
만 18세 이상이고 국내에 거주하며, 예전에 전자여권을 받은 적이 있다면 정부24에서 여권 재발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본인 인증 후 사진 파일을 올리고 수수료를 낸 뒤, 선택한 주민센터나 구청에서 신분증과 기존 여권을 제출하고 수령하는 방식입니다.
온라인 신청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처음 전자여권을 받는 사람, 개명한 사람, 여권을 분실한 사람, 훼손이 심한 사람, 미성년자는 창구에서 접수해야 합니다. 검색 메뉴가 안 보이면 외교부 여권정보 누리집 공지를 확인하세요.
방문 신청
주민센터나 시·군·구청 여권 창구에서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보통 기존 여권, 신분증,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3.5×4.5cm), 수수료가 필요합니다. 수령 때 기존 여권은 회수되며, 말소 후 반환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정부24에서 방문 시간을 예약하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얼마나 걸리나요
접수 후 수령까지 보통 4~7일(영업일 기준)입니다. 여름 휴가철이나 연휴 직전에는 더 걸릴 수 있으니 출발 4주 전에는 접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류별 금액은 2026 여권 발급 수수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과 해외 거주
안경, 컬러렌즈, 지나친 보정이나 합성 사진은 반려될 수 있습니다. 규격과 온라인 검증은 여권 사진 규격을 참고하세요. 해외에 거주 중이면 국내 정부24가 아니라 외교부 영사민원24에서 신청하고, 거주국 공관에서 수령합니다. 처리 기간은 나라마다 다릅니다.
출발이 너무 임박해 일반 재발급을 기다릴 수 없다면 긴급여권 발급 방법을 확인하세요. 목적지가 긴급여권을 받는지부터 봐야 합니다.
이 글은 절차 안내입니다. 접수 가능 여부와 수령일은 해당 기관과 공식 공지에 확인하세요.